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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메일 네트워크 (DMAIL NETWORK)코린이의 코인공부 2024. 1. 24. 15:37
안녕하세요.
알트레이어가 끝나려고 하기 무섭게 새로운 런치풀이 나와서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이번에는 바이낸스가 아닌 OKX인데 OKX 역시나 세계 3대 거래소로 나름 안전하다고 보여지기 때문에 한 번 참여해볼만하다고 생각됩니다.
디메일 네트워크 (DMAIL NETWORK)
디메일 네트워크는 사용자, 개발자, 마케팅 담당자를 위해 여러 체인 및 디앱에서 암호화된 이메일, 통합 알림, 타겟 마케팅을 제공하기 위해 구축된 AI 기반 분산형 커뮤니케이션 인프라입니다.
이미 벌써 6백만 개의 DMAIL 계정이 생성되었으며 1억개 이상의 메세지가 오고 갔다고 하네요!
그리고 2백만 개 이상의 도메인 NFT (ENS 같은 걸로 보이네요) 가 민팅되었다고 합니다 ㅎㅎ
아무래도 전체 토큰 풀 중에서 6%가 Airdrop에 할당되어 있는 걸 보니
추후 Airdrop을 받고자 사람들이 미리 작업을 해둔게 아닐지 싶습니다 ㅎㅎ
역시 부지런해야 돈을 버는 것 같네요…
저도 늦었을 순 있지만 일단 부랴부랴 홈페이지 들어가서 메일도 등록하고 지갑도 등록해보았습니다 ㅎㅎ
아래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한 번 보시길 바랍니다 ㅎㅎ
DMAIL의 배커와 파트너사는 아래와 같은데 지난 만타와 알트레이어 같은 엄청난 배커들은 아니지만서도 나름 알려져있는 Web3 투자사들 및 파트너사들이 보이네요 ㅎㅎ
한강벤쳐스라는 한국 Web3 투자사 이름도 보이는게 살짝 반갑긴 합니다 ㅎ
OKX Jumpstart (점프스타트)
OKX Jumpstart는 바이낸스의 런치풀과 거의 동일한 개념인데 이름만 다르게 불러지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똑같이 일정 코인을 일정기간 Staking 하면 이에 대한 보상으로 새롭게 런칭하는 토큰을 보상으로 배포해주는 거라고 보시면 되는데 OKX 점프스타트의 좋은 점은 바로 비트코인으로 스테이킹이 된다는 점입니다.
바이낸스의 경우 BNB 혹은 FDUSD 만 스테이킹이 되다보니 번거롭게 BNB나 FDUSD 로 바꿔야하는 번거로움과 BNB 가격이 BTC보다는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크다보니 혹시나 런치풀이 끝났는데 BNB 가격이 많이 하락했으면 손해가 아닐까 하는 위험이 있지만비트코인으로 하다보니 그러한 걱정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입니다.
물론 비트코인 외에 OKX 옵션도 있지만 저는 가능하면 비트코인으로 하거나 아니면 둘다 해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ㅎㅎ
그리또 다른 점은 한도입니다.
바이낸스의 경우 무제한이였다면 OKX 점프스타트는 개인별로 0.3 BTC 혹은 200 OKX (각각 약 1천6백만원 혹은 1천만원) 까지 스테이킹 할 수 있어서 독점을 막을 수 있어 저희 같은 개미에게는 좋은 소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다계를 하시는 분들도 있어서 이런 부지런한 분들은 더 많이 버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기간은 1월 26일 6:00 AM (UTC) 에서 1월 30일 6:00 AM (UTC)로 한국시간 26일 오후 3시에서 30일 오후 3시까지 총 4일간 진행합니다.
스테이킹은 언제든지 종료할 수 있기 때문에 참여하시는 숫자와 예상 수익을 고려하셔서 너무 몰려있다고 생각되시면 조기 종료 후에 다른 투자처를 알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상
아직 알트레이어가 상장하지 않아서 저의 가격 예상이 맞았는지 모르지만이번에도 재미삼아 한번 예상 해보자면
최근 디메일 네트워크는 X (구. 트위터)를 통해 Pre-A 시리즈 투자를 성공적으로 받았다고 발표하였고
2021년에는 해시키의 주도로 USD 10M (약 130억원)의 시드라운드 투자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를 토대로 예상해보면 총 발행량 USD 10M / 2억개 = USD 0.05 (초기 투자자 가격) 수준에서 상장가가 형성되고 똑같이 60배 상승 후 30배 선에서 안착한다고 예상되며 토큰 가격은 USD 1.5 불 선에서 안착할 것 같은데 한번 지켜보시죠!
결론
바이낸스 런치풀과 다르게 1인당 한도가 있는 만큼 1/N 이 명확하고 사용자 또한 바이낸스보다 적고 덜 알려져 있으며
또 동시다발적이 아닌 OKX에서만 진행하는 점프스타트이고 마지막으로 BTC로 참여하는 경우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낮다는 측면에서 한 번 참여해 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일단 0.3 BTC 참여해보고 후기 말씀드릴게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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